‘38초의 행위예술’...스테파니, 컴백예열

‘38초의 행위예술’...스테파니, 컴백예열

2015.08.05.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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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온몸으로 행위예술을 펼쳐냈다.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로 돌아오는 스테파니는 5일 38초 분량의 컴백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스테파니는 금발에 하얀 바디수트, 빨간 하이힐을 매치했다.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행위 예술을 보는 듯 춤사위를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온 몸의 뼈마디부터 근육 하나 하나의 움직임까지 느껴지는 역동적이면서도 세밀하게 이뤄졌다. 스테파니의 퍼포먼스는 마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날개를 달고 새롭게 비상하고자 하는 그녀 자신의 모습과도 닮아있다”고 설명했다.



스테파니는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를 발매한다.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스테파니는 무용 전공자 출신답게 유독 퍼포먼스에 강세를 보였다.



스테파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11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마피아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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