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걸그룹’ As One, 막강 스태프와 7월 韓 착륙

‘홍콩 걸그룹’ As One, 막강 스태프와 7월 韓 착륙

2015.07.13. 오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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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홍콩 걸그룹 As One(애즈 원)이 7월 한국시장에 도전한다.



13일 애즈원(As One) 측에 따르면 신(Shin), 나타(Nata), 클로이(Chloe), 카얀(Kayan)으로 구성된 4인조다. 2012년 홍콩에서 데뷔해 ‘Catch Me Up’과 ‘New Girl’ 등을 발표했다.



그룹의 리더 신은 한국인 혼혈 멤버다. 나타는 홍콩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다.



애즈원의 국내 데뷔곡 ‘캔디볼(Candy Ball)’은 락킹한 기타 소리가 담긴 댄스팝 장르 곡이다. 동화 같은 전주와 아기자기한 사운드로 멤버들의 톡톡 튀는 보이스와 화음이 어우러졌다.



애즈원의 ‘캔디볼(Candy Ball)’은 캔디처럼 달콤하고 마법처럼 신비로운 사랑에 푹 빠진 앳된 소녀들의 설레는 마음을 가사로 풀어냈다.



애즈원의 이번 활동에는 작곡가 이기용배, 작사가 메이비,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안무 WAWA 댄스팀, 뮤직비디오 홍원기 감독(쟈니브로스) 등이 참여했다.



애즈원 소속사 측은 “한국 음악 산업은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환경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한국의 실력 있는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스럽다”며 “통통 튀는 발랄한 음악으로 한국 대중에게 다가갈 테니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애즈원(As One)의 신곡 ‘캔디볼(Candy Ball)’은 13일 정오 발매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초록뱀주나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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