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엄친딸’ 배수정, 다니엘 헤니-수현 소속사 계약…7월 데뷔

‘위탄2 엄친딸’ 배수정, 다니엘 헤니-수현 소속사 계약…7월 데뷔

2015.07.13.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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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시즌2’ 준우승자 배수정이 배우 다니엘 헤니와 수현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3일 배수정 측은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뛰어난 실력과 미모 등으로 엄친딸로 불렸다. 이후 배수정은 작곡가 그룹 아이코닉사운즈에서 활동하며 에릭남 ‘녹여줘’, 김보경 ‘메모리즈’, 디아크 ‘빛’, 미쓰에이 ‘STUCK’, 씨스타 ‘굿타임’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 수현 등이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통해 가수 데뷔 채비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22일 배수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R&B 발라드 장르의 자작곡을 발표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올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고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에코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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