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과감한 노출 화보, 부모님 몰래 볼 것”

나인뮤지스 “과감한 노출 화보, 부모님 몰래 볼 것”

2015.07.02.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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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이번 앨범을 위해 과감한 노출 화보를 촬영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루이 호텔에서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 앨범 ‘9MUSES S/S EDITION’을 발매기념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나인뮤지스는 멤버 애린과 제국의아이들 준영의 디제잉쇼로 런웨이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이어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와 수록곡 ‘yes or no’의 첫 무대를 꾸몄다.



이번 앨범에는 나인뮤지스의 과감한 노출 화보가 수록됐다. 이와 관련해 “화보 안에 살짝 노출이 있다. 부모님 몰래 숨어서 봐야 한다”고 웃으며 “남자 스태프들을 촬영장에서 내보내고 촬영할 정도로 과감하게 찍었다. 저희가 첫 화보 촬영이라 열의를 많이 쏟았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화보에서는 섹시미를 보여줬다면, 무대 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건강미를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는 유로피안 감성 댄스곡이다. 상위권에 안착한 ‘다쳐’는 나인뮤지스 여덟 멤버의 보이스 컬러를 모두 담아내고자 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비치웨어, 서핑, 스포티한 캐주얼 등으로 나인뮤지스의 비주얼을 부각시켰다.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 앨범 ‘9MUSES S/S EDITION’은 2일 자정 발매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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