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김예림·손승연, 훈훈한 선후배..."깜찍 발랄"

김창완·김예림·손승연, 훈훈한 선후배..."깜찍 발랄"

2015.05.28. 오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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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손승연·김창완, 훈훈한 선후배



[TV리포트=홍의석 기자] 가수 김예림과 손승연이 가요계 대선배 김창완과 함께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예림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헤프너와 바니걸 둘의 컨셉을 제안하신 창완아저씨"라며 "아침부터 빵빵터짐"이라는 방송 출연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헤프너(성인 매거진 '플레이보이' 창립자)를 연상시키는 표정을 짓고있는 김창완과 함께 깜찍한 포즈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예림과 손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나이 차가 무색한 훈훈한 선후배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손승연과 김예림은 지난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했다.



한편 김예림은 미니앨범 3집의 타이틀곡 '알면 다쳐'에 이어 후속곡으로 '아우(Awo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김예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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