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말실수, 인정하고 사과...앞으로 조심하겠다"

엠버 "말실수, 인정하고 사과...앞으로 조심하겠다"

2015.05.03. 오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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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말실수 사과
[TV리포트=원지영 기자] 엠버가 헨리와 박재범에 대한 말실수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엠버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혹시나 오해하고 계신 분이 많아 말 실수 몇번 했다. 그걸 완전 인정하고 사과하고 싶다"며 "머리 속에 말 계산을 잘못했다. 전 핑계로 친한 사람들 앞에서 장난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해도 절대로 누구한테 상처주려고 하지는 않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 친구들 많이 사랑합니다. 앞으로 조심할게요. 약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엠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헨리에 대해 "이 오빠가 쓰레기인 걸 알아야한다"는 발언을 했다. 지난 3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재범을 '양아치'라고 표현한 바 있다.



엠버는 해당 발언들이 문제가 되자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헨리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출처=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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