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은 이미 알았다”...유리♥오승환 제보 솔솔

“야구팬들은 이미 알았다”...유리♥오승환 제보 솔솔

2015.04.20.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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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의 열애가 밝혀진 가운데 이미 야구팬들 사이에서 관련 소문이 제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전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 소식이 보도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놀라움을 드러냈지만, 사실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관련 내용으로 제보가 있었다.



기사 전에도 이미 한 포털사이트에는 ‘유리 오승환 열애’가 연관 검색어로 올라있었다. 이미 두 사람의 관계를 추측했던 이들이 많았던 것.



실제로 야구인들 사이에는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에 대해 알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뛰고 있는 오승환은 유리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20일 오전 일요신문에 따르면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단 둘이 만나는 것 대신 지인들과 어울리며 데이트했다. 인천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영화관, 음식점 등을 찾으며 여느 연인처럼 평범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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