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은혁 “군입대 신동-성민, 눈물 안 나…헤어짐 적응”

동해-은혁 “군입대 신동-성민, 눈물 안 나…헤어짐 적응”

2015.03.05. 오후 6: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동해-은혁 “군입대 신동-성민, 눈물 안 나…헤어짐 적응”_이미지
AD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이 3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신동과 성민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슈퍼주니어 유닛그룹 D&E(동해, 은혁)의 첫 번째 앨범 ‘The Beat Goes On’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해와 은혁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앨범 발매 소감 및 준비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성민은 이달 중 군입대한다. 이와 관련해 은혁은 “예전에는 강인이 형, 특이 형 등이 군입대할 때 눈물도 났다. 하지만 이제는 적응이 됐다”고 웃은 후 “물론 멤버들과 같이 활동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다. 그러나 예전에 형들을 보낼 때 만큼 슬프지 않다. 잘 있다가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동해와 은혁은 2001년 유닛그룹 D&E를 결성해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아직도 난’등의 음원을 발매했다. 이미 일본에서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해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슈퍼주니어 유닛그룹 D&E의 새 앨범 ‘The Beat Goes On’는 6일 자정 발매된다. D&E는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으로 활동을 펼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