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신지 측 "6개월전 결별..여전히 좋은 관계"

[OSEN=박정선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 전 농구선수 유병재 측이 결별을 인정했다.

신지와 유병재의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4일 OSEN에 "유병재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6개월 전 결별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함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별 후에도 사이는 좋다"며 "원만한 합의 후 헤어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유병재와 신지는 지난 2011년 봄부터 교제를 시작해, 그 해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신지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유병재를 언급하는 등 각별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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