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김기리, 나란히 팬티 노출?…“이것이 힙합패션”

[OSEN=정소영 기자] 포미닛 현아와 개그맨 김기리가 파격적인 노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기리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티를 너무 끌어올려 입은 거 아니냐고
하자 힙합패션이라기에 나도 따라했다. 현아 못생기게 나옴. 신경 안 씀. 우연히 팬티 메이커 일치. 난 더 올림. 욕심 부림. 사실 좀 아팠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속옷 상표를 노출한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현아와 김기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현아 김기리 같은 소속사구나”, “김기리 표정 너무 느끼는 듯”, “현아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달 9일 발표한 신곡 '미쳐'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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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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