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엔터-K' MC 됐다..내달 1일 첫방

슈퍼주니어 려욱, '엔터-K' MC 됐다..내달 1일 첫방

2015.02.27.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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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YTN에 입성했다.

려욱은 YTN에서 방송되는 대중문화 매거진형 프로그램 '엔터-K'의 MC로 낙점, OSEN의 이혜린 기자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려욱은 음악 활동은 물론, 뮤지컬과 예능,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 아이돌 차트쇼'의 MC로 활약해온 바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터-K'는 K팝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대중문화의 흐름을 소개하고 그 안에 숨은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 40여개국 YTN 해외 리포터들의 현지 취재를 통해 더욱 사실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대중문화계의 이슈와 경향 등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그 의미를 탑색하는 'K의 시선'과 SNS 세상에 담긴 스타들의 모습과 화제를 토크로 풀어보는 '댓글 토크', 한국 영화 최신 개봉작을 미리 만나보는 '3분 극장', 스타들의 해외 공연 현장과 한국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을 만나보는 '날아라 한류'로 구성됐다.

내달 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8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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