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역대급 외모몰아주기 셀카 '누구?'

에이핑크, 역대급 외모몰아주기 셀카 '누구?'

2015.02.01.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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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에이핑크가 리포터 박슬기 외모 몰아주기 셀카에 도전했다.

박슬기는 지난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이핑크의 외모 몰아주기. 몰아줘도 안몰리는 내 외모 몰아주느랴 용쓴 우쭈쭈 예쁜이들. 아, 진짜 피를 나눈 동생보다 사랑스럽다. 오늘 콘서트도 잘했겠죠? 우리 에이핑크 계속 흥해요. ‘섹션’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를 둘러싼 채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걸그룹 답지 않은 과감한 표정과 털털함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에이핑크 정말 최선을 다 하네”, “역대급 외모 몰아주기다”, “에이핑크 너무 귀엽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개최, 35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슬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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