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나뮤, 안무 지상파 방송 불가→수정

선정성 논란? 나뮤, 안무 지상파 방송 불가→수정

2015.01.30. 오전 08: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선정성 논란? 나뮤, 안무 지상파 방송 불가→수정_이미지
AD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이번주부터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수정된 안무로 활동한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으로 컴백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컴백무대 후 신곡 '드라마'의 안무 중 민하, 혜미, 이유애린, 소진 4명의 멤버가 바닥에 누워 다리를 드는 퍼포먼스가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제재를 받으면서, 안무 수정에 들어갔다. 이에 이번 주부터는 수정된 안무로 활동하게 된 것.

한편 나인뮤지스는 새 멤버 금조와 소진이 합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