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아닌 우리만의 색깔”…인피니트H의 컴백자신감(종합)

“최고 아닌 우리만의 색깔”…인피니트H의 컴백자신감(종합)

2015.01.26. 오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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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유닛그룹 인피니트H가 자신있게 컴백했다.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출신으로 유일한 경험, 20대 청년의 평범한 경험, 누구에게나 있는 10대 추억도 모두 담아냈다. 비록 최고는 아니어도, 본인들만의 색깔로 앨범을 채웠다.



2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인피니트H는 새 앨범 ‘플라이 어게인(fly Again)’ 발매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인피니트 멤버 동우와 호야로 구성된 인피니트H는 2013년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인피니트H 멤버 동우는 “이번 앨범은 작년 여름 되기 전부터 준비했다. 굉장히 설레고 우리가 만든 아가들이 나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호야는 “마치 자식들을 초등학교에 입학시켜서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선보이는 느낌이다. 이제 제 자식들이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멤버 동우와 호야는 “저희의 가사는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아이돌 출신으로 그 경험을 가사에 담아냈다. 저희가 20대 청년으로 느끼는 감정과 어릴 때의 경험도 모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또 “퍼포먼스가 화려한 만큼 표현력도 좋다. 가사를 표현하고 음악 만드는데 있어 최고라는 말은 못해도 우리만의 색깔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부터 뜨겁게 달아오른 힙합 장르에 대해 “힙합이 유행에 민감한 장르다. 하지만 저희는 그런 유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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