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측 “권다현과 1년 정도 교제…예쁜 사랑 응원”

미쓰라진 측 “권다현과 1년 정도 교제…예쁜 사랑 응원”

2014.12.22. 오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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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1년 정도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22일 미쓰라진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지인 소개로 두 사람이 만난 걸로 알고 있다. 1년 넘게 만나고 있다. 더 자세한 부분은 사생활이라 현재로써 알기 어렵다”면서도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연인 분위기를 이뤄 손을 다정하게 잡고 취재진 앞에 나섰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공개 데이트에서 그레이 앤 블루 컬러로 매치된 스타일링을 맞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온성과 감각적인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쓰라진과의 열애로 권다현을 향한 이목이 집중됐다.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1983년생의 미쓰라진보다 2살 연하다.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영화 ‘황금시대’ ‘연인들’ ‘헤이 톰’, 드라마 ‘시티홀’ ‘꽃피는 봄이 오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2009년 영화 출연이후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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