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크리스마스 산타걸 변신 '특별선물'

태티서, 크리스마스 산타걸 변신 '특별선물'

2014.12.19. 오후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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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오랜만에 블링블링한 매력을 발산했다.

태티서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연말결산 특집에서 '다이아몬드'와 '할라(Holla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티서는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귀여운 산타걸로 변신해 '다이아몬드' 무대를 꾸몄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노래를 선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할라' 무대에서는 블링블링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태티서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소녀시대만의 여유 있는 무대매너로 화려하고 풍성하게 무대를 꾸몄다.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연말결산 특집으로 태티서, BEAST, INFINITE, EXO, 틴탑, 선미, 에이핑크, SISTAR, BTOB, 마마무, 포미닛, 빅스, 태민, B1A4, 보이프렌드, 베스티, 투하트, GOT7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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