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홍기-곽동연, 농촌 패션도 완벽

'모던파머' 이홍기-곽동연, 농촌 패션도 완벽

2014.11.29.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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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믹명 기자]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출연 중인 이홍기와 곽동연이 농촌 패션을 유쾌하게 소화했다.

이홍기와 곽동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모던파머'에 출연 중인 이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패딩 점퍼와 트레이닝으로 무장한 이홍기는 한껏 멋 부린 하이패션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옆에는 농사용 장화와 팔 토시로 멋을 낸 곽동연이 농촌 패션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홍기는 극중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즈의 리더 겸 보컬 이민기 역으로, 곽동연은 드러머 한기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홍기는 첫사랑 강윤희(이하늬 분)와 현재의 사랑 한유나(한보름 분) 사이에서 묘한 삼각관계를 만들어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곽동연은 송화란(한주현 분)과 풋풋한 '케미'를 완성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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