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섹시 어디가고 순둥이 얼굴...깜찍+발랄

현아, 섹시 어디가고 순둥이 얼굴...깜찍+발랄

2014.11.18.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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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인턴기자] 포미닛 현아가 순둥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머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헝클어진 머리위에 손을 얹은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연한 메이크업의 20대 소녀다운 청순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현아 이런 화장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현아 일상에서는 귀요미네”, “이래나 저래나 예쁜 것 똑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7일 ‘스타 월드 Tianyi 텔레콤 콘서트(Star World Tianyi Telecom Concert)’에 참석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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