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데뷔 전부터 화제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데뷔 전부터 화제

2014.10.30.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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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곧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멤버들로 예상되는 소녀들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의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멤버들의 프로필과 함께 일상 속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연습 현장 사진을 통해 6명의 소녀가 뒷모습을 보이고 있어, 6인조 걸그룹 임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사진과 함께 98년생 신비&엄지, 96년생 예린, 95년생 소원 등 멤버의 신상이 공개됐으며, 두 멤버는 아직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채 베일에 가려있다.

현재 이 글은 조회수 20만을 돌파, 여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랑 박신혜가 보인다”, “다리 진짜 부럽네요”, ”동갑들이 데뷔하네 신기하다”, “뭔가 깨끗하고 순수하고 청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자친구는 쏘스뮤직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걸그룹으로, 6인의 멤버 모두가 뛰어난 외모와 보컬, 댄스 실력 등을 갖춘 팔방미인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어리지만 오랜 기간 연습을 거친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청순한 외모와 맑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음악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1월 중순 데뷔를 앞두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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