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미국으로 공연 열기 잇는다

god, 미국으로 공연 열기 잇는다

2014.10.25. 오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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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지오디(god)가 전국투어와 앙코르 콘서트를 마치고 미국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지오디 15주년 앙코르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 Encore)가 개최됐다. 멤버 박준형 윤계상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는 3시간의 러닝타임에 25여곡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지오디는 “오늘 드디어 뜨겁고 길었던 2014년의 지오디 공연이 막을 내렸다”고 운을 뗀 후 멤버대로 차례로 소감을 밝혔다.



멤버 김태우는 “저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콘서트를 열게 됐다. 1세대 K팝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혹시 모른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리가 빌보드 차트에 오를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오디는 2014년 5월 발표돼 음원차트를 점령한 곡 ‘미운오리새끼’를 앙코르 무대 엔딩곡으로 택해 마무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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