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청순+글래머' 사진 공개

헬로비너스 나라 '청순+글래머' 사진 공개

2014.10.24.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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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인턴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24일 청순한 분위기가 담긴 나라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서 나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한 블론드 헤어스타일로 흡입력 있는 미모를 뽐냈다. 또한 흰 민소매 셔츠에 숏팬츠 등 심플한 패션 아이템만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날 나라는 처음 도전한 콘셉트의 사진 촬영이었지만 과감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현장의 포토그래퍼, 비주얼 디렉터 등은 나라의 모습을 보며 “뉴욕에서 활동하는 패션모델 같다. 9등신의 비율과 완벽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고, 또 콘셉트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표정과 포즈가 일품”이라고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여배우하고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미모다”, “동양인에게서 절대 나올 수 없는 비율”, “아이돌 중에서 비주얼로는 탑 오브 탑인 듯”, “얼른 컴백해라. TV에서 보고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라는 헬로비너스 데뷔 당시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긴 다리, 여기에 더해진 뛰어난 비율로 한예슬, 이나영 닮은 꼴로 알려지는 등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키 172cm에 몸무게 50kg으로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가진 나라는 평소 특별한 다이어트 없이 꾸준히 필라테스, 피트니스를 병행하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판타지오 뮤직은 “나라는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가 점점 더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강한 신뢰감을 보였다. 이어 “나라 뿐 아니라 헬로비너스 멤버 모두가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앨범 활동과 함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 이다”고 밝혔다.

나라는 최근 배우 전지현과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 CF 모델로 전격 기용돼 촬영을 마쳤으며, 앞서 롯데 시네마, 천산만수 등의 광고 모델로 나서는 등 광고계로부터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나라가 속한 헬로비너스는 지난 22일 새롭게 합류한 멤버 여름과 서영의 모습이 담긴 앨범의 자켓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11월 6일 컴백을 확정했다. 헬로비너스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신선하고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함께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jsy901104@osen.co.kr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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