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S 컴백 소감 "기분 좋은 떨림"

[OSEN=오민희 기자] 11년 만에 그룹 S(강타, 이지훈, 신혜성)로 돌아온 이지훈이 가슴 떨리는 첫 방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카 첫 방송 첫 무대 무사히 잘 마쳤어요”라며 “6년만의 음악방송 낯설긴 했지만 기분 좋은 떨림이었어요”라고 컴백 소감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훈은 “그 자리에서 혹은 TV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뮤직뱅크’구나 오호호호”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1년 만에 미니앨범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를 발표하고 다시 뭉친 S는 일주일간의 스페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의 이번 타이틀 곡 '하고 싶은 거 다(Without You)'는 풍부한 화음의 코러스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느껴지는 일상의 쓸쓸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24일 정오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27일 앨범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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