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문준영 소속사 불만, 돈 받고 해결 아냐"

황광희 "문준영 소속사 불만, 돈 받고 해결 아냐"

2014.09.24. 오전 10: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황광희 "문준영 소속사 불만, 돈 받고 해결 아냐"_이미지
AD
[OSEN=표재민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소속사 스타제국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던 문준영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광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제국의 아이들 광희입니다”라면서 “지난 일요일 늦은 밤 저희 제국의 아이들 맴버 모두와 회사, 긴 이야기 끝에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맴버 모두가 함께했고 완만하게 해결이 되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리더인 준영이에 대한 오해가 생겨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준영이가 돈을 받아 일을 급히 해결했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처음 문제를 제기했다가 원만하게 해결했다고 입장을 밝힌 문준영이 소속사로부터 돈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황광희는 “그 자리에는 우리 멤버 모두가 함께했고 준영이는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국의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준영이와 우리 멤버들 그리고 회사, 앞으로는 좋은 소식의 제국의 아이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라고 마무리지었다.

앞서 문준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해 스타제국에 대한 비난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당시 그는 수익금 배분 문제 등을 문제삼았으나, 하루 뒤에 "오늘 하루동안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합니다. 조금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갈등이) 해소가 됐습니다. 저의 진심에 귀를 귀울여주시고 배려해주신 저희 대표님께도 정말 감사함을 표합니다"라고 글을 적으며 갈등이 봉합됐다고 알렸다.

<이하 황광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국의 아이들 광희입니다. 지난 일요일 늦은 밤 저희 제국의 아이들 맴버 모두와 회사, 긴 이야기 끝에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멤버 모두가 함께했고 완만하게 해결이 되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리더인 준영이에 대한 오해가 생겨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준영이가 돈을 받아 일을 급히 해결했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는 우리 멤버 모두가 함께했고 준영이는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국의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준영이와 우리 멤버들 그리고 회사 앞으로는 좋은 소식의 제국의 아이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