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강렬하고 섹시하다…'슈가프리'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완벽한 칼군무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티아라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슈가프리’를 열창했다.

이날 티아라는 찢어진 청바지부터 핫팬츠, 블링블링한 티를 입고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강렬한 댄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슈가프리’는 무언가 빠져버린 허전함을 마치 설탕이 빠진 슈가프리 음료에 빗대 표현한 곡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랩핑 형식의 멜로디와 티아라표 후렴구가 잘 어우러져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밍스, 틴탑, 티아라, 위너, 네스티네스티, 스피카.S, 왁스, 방탄소년단, 박보람, EXID, 비트윈, JJCC, 라붐, 포커즈, 포텐, 에이코어, 하이포 등이 출연했다.

samida89@osen.co.kr

<사진>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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