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손대지마' 2차 티저…슬림 몸매 '눈길'

에일리, '손대지마' 2차 티저…슬림 몸매 '눈길'

2014.09.18.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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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사라 기자] 가수 에일리가 컴백에 앞서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일리는 지난 16일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한 것에 이어 18일 오전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층 슬림해진 몸매가 돋보이는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타이트한 검은 바지와 크롭탑을 입은 시크한 표정의 에일리의 모습이 담긴 이번 2차 티저 이미지에서는 다이어트를 통해 슬림해진 에일리의 몸매와 얼굴선이 특히 돋보인다.

에일리의 티저를 본 팬들은 “완전 다른 느낌”, “살 빼고 더 예뻐진 것 같다”, “삐에로, 시크 둘 다 너무 잘 어울려요. 빨리 나와주세요”, “어떤 앨범이길래 이런 사진들이?”, “기다리기 힘드네요”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일리의 소속사측은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의 타이틀곡은 브릿팝 스타일의 록 ‘손대지마’라는 곡으로 한층 강렬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을 발표하고 발매 당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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