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커튼 뒤 글래머 몸매…'호기심 자극'

남영주, 커튼 뒤 글래머 몸매…'호기심 자극'

2014.09.17. 오전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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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주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데뷔를 앞둔 ‘K팝스타 시즌2’ 출신 남영주가 커튼에 바디 실루엣을 숨긴 채 묘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남영주의 소속사 측 지난 16일 공식 SNS에 남영주의 앨범 미공개 포스터를 공개했다. 글래머한 몸매와 섹시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샤워 콘서트(Shower Concert)’는 샤워커튼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남영주는 ‘K팝스타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남영주는 “지난 2년은 너무 힘들었다. 한 회사와 계약을 했었고 램(RAM)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다”면서 “무대에 한번 서는 게 너무 어려웠다. 가수라고 말할 수도 없었다. 이제는 진짜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남영주는 본격 가수 데뷔를 위해 몸무게 11kg 감량에 성공했다. 남영주는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 치료를 병행했다.



남영주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 힘들었지만 굶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던 것 같다. 이전과 확 달라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석 기자 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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