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생얼에도 굴욕없어 '예뻐졌다'

박보람, 생얼에도 굴욕없어 '예뻐졌다'

2014.08.30. 오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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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박보람이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박보람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람닷람닷 냠냠. 오늘와준 사랑이들 사랑도 냠냠. 멀리 있는 사랑이들 사랑도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팬들이 준 선물을 양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가냘픈 팔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32kg 감량이라던데 대단하다”, “정말 생얼도 예쁘네”, “‘예뻐졌다’ 노래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7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예뻐졌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박보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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