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팬클럽, '런닝맨'에 삼계탕 150인분 쐈다

김종국 팬클럽, '런닝맨'에 삼계탕 150인분 쐈다

2014.07.30.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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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김종국의 팬클럽 파피투스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스태프에게 삼계탕을 쐈다.

김종국의 팬클럽은 지난 29일 광릉 분재 예술공원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장에 삼계탕을 선물했다. 중복에 맞춰 전 스태프에게 삼계탕 150인분을 선물, 뷔페에 음료수까지 준비한 것.

김종국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파피투스가 매년 김종국의 생일이나 데뷔일에 맞춰 도시락을 보내 왔었다. 이번에는 특별히 중복을 맞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만큼, 김종국이 팬들에게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종국은 '런닝맨'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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