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뮤지션 태완, 8년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화려한 컴백’

R&B 뮤지션 태완, 8년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화려한 컴백’

2014.07.30.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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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민희 인턴기자] 실력파 R&B 뮤지션 태완이 8년 만에 새 미니앨범 ‘에즈 아이 엠(As I Am)’으로 돌아온다.

태완의 새 앨범 ‘에즈 아이 엠’은 다양한 스타일의 R&B 힙합 곡들로 가득 채워진 총 8곡의 미니앨범이다. 타이틀 곡 ‘굿모닝’은 얼마 전 크러쉬의 ‘허그 미(Hug Me)’를 프로듀싱 했던 프로듀싱 팀 ‘스테이 튠(Stay Tuned)’과 태완이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펑키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간결한 멜로디와 시원하게 터지는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R&B 트랙이다.

특히 이 곡은 버벌진트의 정규 5집 수록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굿모닝(feat. 권정열 of 10cm)’의 그 이후 이야기라는 모티브로 작업된 곡으로, 모티브가 된 노래의 주인공 버벌진트가 직접 참여하면서 곡의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더욱 단단해진 태완의 음악적 노하우와 시도들로 가득한 이번 앨범 ‘에즈 아이 엠' 제목처럼 가장 나다움으로 집약된 태완 만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한국에서 R&B 하나만큼은 그 누구보다 깊은 내공을 지닌 R&B 장인 태완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완의 새 미니앨범은 30일 정오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에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samida89@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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