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유빈, 셀카 고충 "브이를 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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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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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여러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유빈은 2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진첩을 뒤적이다 알게 된 사실 난 브이를 잘 못한다 새끼손가락이 자꾸 튀어나와 브이질 새끼손가락”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빈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유빈은 깜찍한 매력과 청순미를 동시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그런데 귀여워요 언니”, “그것마저 매력”, “누나만의 브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빈은 속한 그룹 원더걸스는 리더 선예의 결혼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멤버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samida89@osen.co.kr

<사진> 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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