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까지…3색 섹시 대전 모두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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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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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 큰 기대를 모아왔던 7월 3색 섹시 대전이 25일 현아의 컴백 무대로 모두 베일을 벗는다.

현아는 이날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빨개요'를 공개할 예정. 아직 음원이 오픈되지 않은 상황이라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로써 7월에 컴백하는 섹시 가수인 씨스타, 걸스데이, 현아까지 모두 베일을 벗게 된 상황. 비교, 대조하는 재미를 통해 섹시 열풍은 더 불 붙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승기를 잡은 건 씨스타. 씨스타는 지난 21일 신곡 '터치 마이 바디'를 공개하고 발매 5일째인 25일 오전 현재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수성 중이다.

지난 2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는 골반과 허벅지 라인이 강조되는 섹시한 안무로 첫 컴백 무대를 꾸몄다. 정점에 오른 멤버들의 몸매와 여전한 톱급 가창력으로 '역시 씨스타'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긴 다리를 강조하는 의상과 다리 라인을 여러 각도로 강조하는 안무가 올여름 씨스타가 내세우는 주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아가 25일 선보일 '빨개요'는 보다 더 쉬운 멜로디를 내세웠다.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봤을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후렴구에 '빨간 건 현아, 현아는 예스'로 이어지는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현아는 뮤직비디오에서 원숭이와 레드 색상을 포인트로 코믹하면서도 유혹적인 모습을 드러낼 예정. 그는 이 곡을 통해 현아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기존 독보적인 섹시함을 보여줬던 현아가 이번에는 좀 더 장난기 있고 유쾌한 모습을 강조하는 게 관전 포인트다.

걸스데이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과시 중이다. 씨스타가 골반, 허벅지, 종아리로 이어지는 다리 라인이라면 걸스데이는 엉덩이를 강조 중.

신곡 '달링' 무대에서 이들은 여성스러운 스커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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