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혜림-빈지노 피처링…유빈 뮤비 참여"

예은 "혜림-빈지노 피처링…유빈 뮤비 참여"

2014.07.24. 오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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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원더걸스 예은이 "원더걸스의 혜림과 빈지노가 피처링하고, 유빈이 뮤직비디오에 참여해줬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첫 미니앨범 ‘미(Me)?’로 솔로 데뷔하는 그는 24일 이같이 밝히며 "이 앨범에는 내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및 재킷 등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곡 다 작사 작곡, 편곡 이우민 작곡가님과 함께 뉴욕에서 작업했다. 곡 작업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재킷까지 전부 뉴욕에서 진행했다. 나에게 가장 많은 영감을 준 도시인 뉴욕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이기에 너무나 만족스럽고 하루빨리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곡 한 곡, 내 심장의 조각들을 쪼개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곡들이다. 여러분이 익숙하신, 기존에 알고 계시던 곡은 하나도 없을 예정이다. 전부 새로운 곡들로 채워 넣었고..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시면 하나의 영화를 본듯한 느낌이 드실 거 같다"고 썼다.


그는 이번 솔로 활동을 필명 핫펠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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