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측 "합성사진-루머에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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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오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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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사라 기자] 최근 모바일 메신저와 SNS를 통해 번지고 있는 포미닛 멤버 현아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현아 측이 법적 조치를 휘할 것을 밝혔다.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후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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