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예능 병행”…MC몽,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가수-예능 병행”…MC몽,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2014.05.16.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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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올해 활동을 예고한 상황에서



16일 MC몽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MC몽과 웰메이드예당이 전속 계약을 마쳤다. MC몽은 올해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매진한다. MC몽의 매니지먼트는 웰메이드예당 자회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고 밝혔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웰메이드예당의 자회사로 걸그룹 걸스데이 주비스 등이 소속됐다.



이 관계자는 “MC몽은 가수활동과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병행한다. 다만 시기조율만 남겨둔 상태다. 음반을 먼저 낼지, 방송을 먼저 시작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번 주말 혹은 다음주 초반쯤 MC몽과 만나서 자세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고 말했다.



MC몽은 웰메이드예당의 고재형 대표와의 인연으로 전속 계약이 이뤄졌다. MC몽은 2010년 고의적 발치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잠정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2012년 5월 대법원이 병역법 위반 혐의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김예나 기자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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