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이선희’ 벤 “키 145.7cm로 마음고생 심해…데뷔 후 자신감↓”

‘리틀 이선희’ 벤 “키 145.7cm로 마음고생 심해…데뷔 후 자신감↓”

2014.05.01.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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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리틀 이선희’로 불린 가수 벤이 147.5cm의 작은 키로 마음 고생했었다고 고백했다.



1일 공개된 매거진 ‘GanGee’ 5월호 표지 및 화보에 벤의 모습이 수록됐다. 사진에서 벤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이뤄냈다.



하지만 벤은 인터뷰를 통해 147.5cm의 작은 키를 언급하며 “사실 어릴 때는 작다는 생각을 안 했다. 본격적으로 가수 준비를 하면서 키가 작다는 것에 콤플렉스를 갖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또 “오디션 기회를 주셨는데 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외모 탓을 하게 됐다. 점점 더 위축됐다. 어느 날은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며 펑펑 운 적도 있다”면서 “데뷔 후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작은 키 때문에 자신감 없는 내 모습이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벤은 지난 4월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이선희 편’에 출연해 작은 체구에도 불구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사진=Ga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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