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컴백 앞두고 앨범 재킷 사진 유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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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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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재킷이 유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20일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의 재킷 사진이 오늘 오전 일부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번 재킷 이미지는 당초 ‘핑크 블라썸’ 음원 공개 날짜인 31일 함께 오픈될 예정이었다. 예기치 않은 사고로 20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출경로는 제작 과정에 관계된 직원의 실수로 판단, 소속사 측은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의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미스터 추(Mr. Chu)’로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상큼 발랄한 팝 댄스곡이다.



김예나 기자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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