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여신 같은 자태로 패션 화보..올 봄 '컴백'

[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거미가 여신급 미모의 패션 화보와 함께 올 봄 정규 앨범 컴백을 예고 했다.

19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거미가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화보 촬영을 진행 했다. 이번 화보는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경이로운 최고점을 세우며 최고의 R&B 디바임을 입증한 후 가진 화보 인터뷰로 거미의 신비롭고 매혹적인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거미는 화이트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와 여신급 자태로 신비로움을 자아 냈으며 감수성이 풍부한 아티스트답게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로 반전 매력을 선사 했다.

거미는 화보 인터뷰를 통해 올 봄 정규 앨범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 하기도 했다. 거미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과 무대, 나아가 앞으로 자신이 찾고자 하는 가수로서의 목표를 이야기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거미 화보 신비롭고 예쁘다”,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달리 평소 거미 다운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표정 반전 매력 그 자체”, ”믿고 듣는 가수 거미 화보도 정말 멋지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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