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비투비 육성재 "학창시절 추억 없어 아쉬워"

'졸업' 비투비 육성재 "학창시절 추억 없어 아쉬워"

2014.02.11. 오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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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학창시절의 추억을 많이 만들지 못해 아쉽다"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소감을 말했다.

육성재는 11일 오전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육성재는 이날 OSEN에 "아무래도 가수 생활에 집중하다 보니 학창시절 친구들과 수학여행 등 많은 추억을 만들지 못해 아쉽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인이 된 만큼 앞으로 행동이나 모든 것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앞으로의 활보를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또 육성재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졸업식 후에도 발로 촬영이 있어서 놀러 갈 수 있는 시간이 없다"며 "촬영이 끝난 후 졸업식에 함께 와준 멤버들과 자장면을 먹으러 갈 계획"이라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육성재는 졸업 소감과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윙크 셀카'도 공개했다. 졸업식날 마지막으로 교복을 입은 사진을 남긴 것. 육성재는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담은 윙크 셀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육성재가 속한 그룹 비투비는 오는 17일 신곡 '뛰뛰빵빵'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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