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트러블메이커, 또 19금 키스 퍼포먼스..'아찔하다'

'MAMA' 트러블메이커, 또 19금 키스 퍼포먼스..'아찔하다'

2013.11.22. 오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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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혼성그룹 트러블메이커가 그들만이 가능한 아찔한 19금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에서 '내일은 없어'를 열창했다.

이날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2011년 MAMA에 이어 다시 한 번 키스 퍼포먼스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러블메이커는 영화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영상으로 등장을 알렸고, 이후 아찔한 터치가 강조된 댄스와 키스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트러블메이커의 화끈한 키스퍼포먼스는 공개 직후 화제를 모으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아는 이어진 인피니트의 무대에도 깜짝 등장, 킬러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MAMA'에서는 국내 부문(총 19개 부문, 대상 3개 부문, 일반 16개 부문)과 해외 부문(총 6개 부문) 시상이 이뤄진다.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5개 대륙 93개국에서 가시청자 24억명을 대상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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