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바닷가 몸매 노출 '첫 포착'

테일러 스위프트, 바닷가 몸매 노출 '첫 포착'

2013.07.29. 오전 10: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테일러 스위프트, 바닷가 몸매 노출 '첫 포착'_이미지
AD

[OSEN/WENN 특약] 미국의 톱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클래식한 분위기의 투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자신의 로드 아일랜드 저택 근처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기는 모습이 28일(현지시간) 올 여름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다른 아이돌 미녀 가수들과 달리 풍만한 몸매의 스위프트가 스트라이프 투피스 수용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잘 어울린다.

외신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9살 연상인 매튜 그레이 구블러과의 열애설이 떠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구블러는 최근 열린 스위프트의 파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스위프트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프트의 한 측근은 "스위프트가 구블러에게 완전히 빠져있다"라면서 "파티 당시 찍은 사진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지만 그 어떤 사진에도 구블러의 모습은 담겨 있지 않았다. 스위프트가 구블러의 존재를 밝히지 않아 했기 때문이다. 그는 두 사람의 관계를 비밀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