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존조 '컬투쇼'→'나이트라인' 출연 확정…폭풍 내한 일정[공식]

'서치' 존조 '컬투쇼'→'나이트라인' 출연 확정…폭풍 내한 일정[공식]

2018.10.15.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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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치' 존조 '컬투쇼'→'나이트라인' 출연 확정…폭풍 내한 일정[공식]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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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의 존 조가 오늘(15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존 조는 지난 13일 '서치' 한국 흥행 및 부가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한했다. '스타트렉:더 비기닝' 이후 9년 만의 내한이다.



존 조는 15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같은 날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 '서치' 국내 흥행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뿐만 아니라, 지적인 분위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할리우드에서 한국계 배우로서의 위상을 높인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존 조는 1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SK 브로드밴드 주최로 진행되는 팬 사인회를 진행,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영화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



한편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뜻밖의 진실을 그린 영화다. 지난 8월 29일 개봉해 29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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