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부일영화상] '마녀' 김다미 "아무것도 몰랐던 나를.." 눈물

[BIFF@부일영화상] '마녀' 김다미 "아무것도 몰랐던 나를.." 눈물

2018.10.05. 오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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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가 눈물의 수상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오디토리움에서 제27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김다미는 영화 '마녀'로 신인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김다미는 "이런 좋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김다미는 "지난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준 박훈정 감독님과 박희순, 조민수 선배님, 아무 것도 몰랐던 나를 이끌어준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김다미는 "아직도 이 자리에 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산=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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