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압감과 두려움"…'물괴' 4DX로 봐야만 하는 이유

"위압감과 두려움"…'물괴' 4DX로 봐야만 하는 이유

2018.09.07.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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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물괴'가 4DX, Super 4D 개봉을 확정했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Super 4D, 4DX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Point 1. ‘물괴’가 선사하는 극한 공포 체험기



조선왕조실록 속 괴이한 생명체의 기록에 허종호 감독의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한 ‘물괴’는 지금껏 스크린에서 찾아볼 수 없던 가장 한국적인 크리쳐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3미터에 달하는 ‘물괴’의 거대한 몸집과 시속 45km의 빠른 움직임은 4D 기술로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물괴’의 움직임을 진동으로 표현하는 셰이커(Shaker) 등 다양한 모션 효과는 관객들에게 ‘물괴’의 위압감과 두려움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해줄 것이다.



Point 2. 조선 최고 무사들의 각양각색 액션과 4D 기술의 신박한 조화



손에 잡히는 건 뭐든 무기가 되고 마는 뛰어난 무술 실력을 겸비한 ‘윤겸’부터 구르거나 앉아있어도 손색없는 액션을 선보이며 ‘좌식 액션’을 탄생시킨 ‘성한’, 백발백중 활 솜씨를 자랑하는 ‘명’과 위기의 순간 빛을 발하는 ‘허 선전관’의 수려한 검술까지 '물괴' 속에는 다른 영화에선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액션씬들이 가득하다. Super 4D와 4DX는 수색대가 선보이는 각양각색의 액션에 맞춰 바람 및 모션 효과 등을 더해 액션의 속도감과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Point 3. 박진감 넘치는 ‘물괴’ 수색기



'물괴'의 클라이맥스는 단연 ‘물괴’와 수색대의 추격씬이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물괴’와 그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수색대의 숨 막히는 추적 과정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Super 4D와 4DX는 다양한 효과를 더해 극의 박진감을 극대화시킨다. 의자와 등받이의 움직임을 더하는 모션체어 효과는 ‘물괴’와 수색대의 빠르고 거친 움직임을 표현하며 한층 더 입체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물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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