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결혼식→청설'…첫사랑 흥행史 계속된다

'너의 결혼식→청설'…첫사랑 흥행史 계속된다

2018.09.07. 오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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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설'이 첫사랑 로맨스 흥행 바통을 잇는다.



'청설'은 손으로 말하는 ‘양양’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티엔커’, 마음이 듣고 가슴으로 느낀 두 남녀의 떨리는 연애 스토리를 담은 대만 첫사랑 로맨스 그 시작.



대만을 대표하는 스타 펑위옌과 진의함은 물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떠오른 천옌시가 출연하는 작품으로 8년 만에 재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나의 소녀시대' '안녕, 나의 소녀' 등의 대만 첫사랑 로맨스 원조와도 같은 작품인 만큼 영화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영화 '너의 결혼식'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첫사랑 로맨스에 불을 지핀 가운데 '청설'이 그 흥행세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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