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고스트’ 김영광 “마동석 의지하면서 촬영…정말 좋았다”

‘원더풀 고스트’ 김영광 “마동석 의지하면서 촬영…정말 좋았다”

2018.08.29.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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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고스트’ 김영광이 마동석과의 호흡을 만족했다.



배우 마동석 김영광 최귀화 등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원더풀 고스트’(조원희 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영광은 “마동석과 연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마동석에 대한 믿음도 컸다. 실제로도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마동석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아이디어도 많이 주시고 그래서 의지하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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