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스크린→브라운관 쌍끌이 장악

'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스크린→브라운관 쌍끌이 장악

2018.08.28.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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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스크린→브라운관 쌍끌이 장악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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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결혼식'(이석근 감독) 박보영 김영광이 스크린과 브라운관 장악에 나선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남녀의 공감 100% 리얼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바라만 봐도 미소를 자아내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앙상블로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박보영과 김영광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초만에 반하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승희’ 역을 성숙한 감정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한 박보영은 현재의 감정에 충실한 현실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첫사랑 계보를 이으며 전국민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는 박보영은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확 바뀐 외모로 각각 부활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어비스'의 출연을 확정, 브라운관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승희만을 바라보는 직진남 '우연' 역을 능청스럽고 순수한 매력으로 소화해낸 김영광은 빈틈마저 사랑스러운 리얼한 '현실 남친'을 완벽한 싱크로율로 완성해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을 얻고 있다. 김영광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와 운명이 바뀐 안하무인 변호사,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의 인생리셋 복수극 드라마 '나인룸'에서 운명을 뒤바꾸는 결정적인 캐릭터를 맡아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보영과 김영광의 완벽한 커플 호흡을 만날 수 있는 '너의 결혼식'은 남녀노소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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