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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남친' 류이호가 내한한다.
류이호는 20일 두 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류이호는 지난 5월 개봉한 '안녕, 나의 소녀'에서 시간을 건너 첫사랑을 다시 만난 소년을 연기하며 영화 홍보 차 내한해서 한국의 팬들과 만났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하며 국내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선 바 있다. 첫 번째 내한에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3달만에 두 번째 내한을 전격 결정했다.
류이호는 20일 오후 6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 22일까지, 3일간 라디오 출연, 기자회견,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간다.
가장 먼저 20일 오후 10시 인디밴드 ‘옥상달빛’이 진행하는 ‘옥탑라됴’에 출연, 생방송으로 팬들과 설레는 만남을 갖는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더욱 생생하게 류이호를 만날 수 있다.
21일은 타이페이 관광청 홍보 기자회견으로 국내 취재진들과 함께한다.
한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9월 3일 서울드라마 어워즈 초청 일정으로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류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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