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장, 영화 '배심원들' 합류…박형식과 호흡

백수장, 영화 '배심원들' 합류…박형식과 호흡

2018.08.14.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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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수장이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한다.



백수장은 ‘배심원들’에서 1번 배심원, 윤그림으로 출연한다. 늦깎이 법대생인 윤그림은 의욕적으로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하면서 법의 현실과 사건의 진실을 지켜보게 된다.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로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OCN드라마 ‘미스트리스’,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해 개성 있는 캐릭터와 인상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그는 탄탄한 연기와 그동안 쌓아온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스크린과 방송을 넘나들며 무더운 여름 연일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배심원들'은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7월 7일 크랭크인 했으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매니지먼트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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