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송다은, 제천음악영화제 뜬다…기대↑

'하트시그널2' 송다은, 제천음악영화제 뜬다…기대↑

2018.08.06.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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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음악 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총 다섯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배우 송다은이 참석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 중 지난 해부터 라이브 공연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제천 라이브 초이스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특색을 잘 살린 프로그램이라는 평가 아래 올해 총 4일간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8월 10일(금)~11일(토) 진행되는 제천 라이브 초이스는 ‘말하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8월 10일에는 배우 김소이, 송다은, 그리고 팝 싱어송라이터 듀오 ‘닉앤쌔미’가, 11일에는 팝 컬럼니스트 김태훈과 싱어송라이트 최고은이 함께한다.



김소이, 송다은은 ‘웹 드라마와 20대의 삶’이라는 주제로 최근 뉴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웹드라마를 함께 감상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토크 이후에는 팝 싱어송라이터 ‘닉앤쌔미’의 공연이 이어진다.



8월 11일 제천 라이브 초이스 ‘말하다’의 두번째 날에는 팝 컬럼리스트 김태훈과 최고은이 무대에 오른다. ‘영화 속 음악 그리고 뮤지션’이라는 주제로 음악이라는 아름다운 예술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뮤지션들의 모습을 '어둠 속의 댄서들', '본 투 비 블루', '위플래쉬' 등의 영화를 통해 만나본다.



배우와 뮤지션, 칼럼니스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게스트와 함께하는 제천 라이브 초이스는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오후 5시,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제천 라이브 초이스의 티켓은 12,000원으로 8월 12일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8월 10일부터는 현장매표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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