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시리즈 최단기간 500만 돌파 초읽기

'미션 임파서블6' 시리즈 최단기간 500만 돌파 초읽기

2018.08.03. 오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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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500만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 '신과함께-인과 연'과 함께 흥행 쌍두마차로 질주 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역대급 흥행미션 포인트를 숫자로 전격 분석한다.



#6, 톰 크루즈, NO 스턴트와 목숨 건 투혼으로 시리즈 6번째 작품을 완성하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 톰 크루즈의 열정과 투혼이 그 어느 때보다 빛난 시리즈 6번째 작품이다.



내한 기자간담회 당시 목숨 건 액션 스턴트를 직접 소화하는 이유에 대해 “관객들을 위해서”라는 진심 어린 대답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는 이번 영화에서 헬기 곡예 비행과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70대의 스턴트카 사이를 거꾸로 질주하는 파리 오토바이 체이싱, 시속 160km 카체이싱, 건물 옥상 질주까지 직접 해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리얼 스턴트로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만의 진면목을 제대로 선사한다.




#1, 전 세계 NO1. 리얼액션, 오직 '미션 임파서블'에서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톰 크루즈의 무한 투혼과 함께 스파이 기관 IMF 팀원들과 새로 합류한 캐릭터들의 액션 활약으로 북미, 대한민국,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을 뿐 아니라 톡톡한 입소문을 불어넣고 있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라이벌 어거스트 워커를 맡은 헨리 카빌은 “이 장면만으로도 티켓값이 충분한 영화”는 해외 평으로 화제가 된 화장실 격투 신에서 톰 크루즈와는 또 다른 결의 육탄 액션을 선보이며, 문 열린 헬리콥터에서의 총격 액션 역시 직접 소화했다.



MI6 출신 요원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오토바이 질주는 속도만으로도 특수효과를 입힌 듯 짜릿한 스릴을 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 헬기 액션이 펼쳐진 뉴질랜드,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의 아찔한 절벽 격투는 노르웨이에서 촬영해, 폭염 속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보는 것만으로도 피서를 온 듯 시원한 현장감까지 선사하며 단연 NO1. 최고의 썸머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97, 시리즈 최고 로튼토마토, 국내외 역대급 호평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쏟아진 국내외 호평 역시 입소문 흥행의 도화선이 되었다. 쉴 틈 없는 리얼 액션과 더욱 깊어진 스토리에 전 세계가 반한 것.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고를 넘어 역대 액션 블록버스터 중 최고라는 찬사를 얻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에서 시리즈 최고기록인 97%를, 비평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6을 기록했다. 북미 실관람객 평점 시네마스코어 A, 국내 실관람객 평점 네이버 9.18, CGV 골든에그지수 97% 등 관객들 역시 호평을 이어가며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이는 역대 대한민국 첩보 액션 최고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역시 제친 결과다.




#16, 프로내한러들의 끝없는 사랑 고백! 내한 숫자로만 16회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사상 대한민국 최고 흥행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주역들의 내한 대활약 역시 화제를 모았다. 9번째 내한 톰 크루즈를 비롯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내한 횟수 합이 16회에 이르는 프로내한러들은 앞다투어 한국 사랑을 전했다.



내한만으로 그치지 않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한국 흥행 소식을 접한 톰 크루즈는 SNS에 “사랑해요”라는 한국어 메시지까지 그야말로 친절한 톰 아저씨의 끝판왕격 면모를 보여주며 현재진행형의 사랑을 표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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